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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학년도 새내기 인터뷰(유아교육과 1학년 김예경, 신학대학원 1학년 지교웅)
작성자 기획실 날짜 2018-03-22 16:23:54 조회수 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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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새내기 인터뷰(유아교육과 1학년 김예경, 신학대학원 1학년 지교웅)

2018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수석으로 입학한 김예경(유아교육과1), 지교웅(신학대학원1) 학생의 새내기 인터뷰입니다.

1. 반갑습니다. 본인의 소개를 부탁합니다.
김예경 : 안녕하세요. 올해 유아교육과에 입학한 새내기 김예경입니다. 예수님을 아직 믿지 않는 가정에서 믿음의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현재 조희동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남양주에 위치한 빛담침례교회에서 찬양팀과 영유아부 교사 등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고 있지 않지만 저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족이 예수님께 영접하기를 소망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교웅 : 안녕하세요. 신학대학원 1학년으로 입학한 지교웅입니다. 대전 출신으로 신학대학원에 입학 후 지족동에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학부 때부터 대전에서 인디밴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졸업 후 아르바이트와 밴드활동을 병행하며 신학대학원을 준비했습니다. 현재 학교 앞에 있는 안진섭 목사님이 시무하는 새누리2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2. 침신대를 지원하게 된 계기는? 입학 후 지금까지의 소감은?(어떤 소명으로 지원했는지 그리고 입학전의 침신대에 대한 느낌과 며칠 안되었지만 입학이후의 이미지가 달라졌는지?)
김예경 : 저는 고등학교 때 예수님을 믿고 나서 부모 없이 자라는 아이들을 돌보는 사명을 받고 고아사역 선교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기도하며 목사님과 상의한 끝에 아이들에 관련한 교육과 신앙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침례신학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입학하기 전에 침신대의 영적인 분위기나 영적인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기대와 궁금증이 많았었는데 입학 후 좋은 기숙사 언니들과 교수님을 만나 기뻤고, 수요정오기도회나 수요예배를 통해 영적인 좋은 분위기와 사람들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는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교웅 : 저의 삶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그 당시 국가는 침몰해 가는 배를 바라보며 손을 놓고 있었고, 유가족을 외면하고 거짓으로 일관했습니다. 국가에 실망한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줘야 할 교회는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는 것은 정치적이라며 외면하고 침묵을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일까?’ 생각했습니다.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같이 하면서 이 땅에 억울함에 고통 받고 부당함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자리에 동참하는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과 함께 하는 감사한 과정에서 침례교 목사님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을 통해 개교회 중심의 자유로운 사역이 특징인 침례교 신학을 알게 되었고 기도하고 고민하다 우리 학교 신학대학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신학은 이제까지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학문이라는 걱정도 있지만 교수님들께서 그런 점들을 잘 고려해서 세심하게 강의해주시는 모습들이 감사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조원들도 적응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셔서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더욱 기대됩니다.

3. 마지막으로 신입생으로서 각오 한마디?(앞으로의 장래 희망 또는 학교생활에 이루고 싶은 소망 또는 계획)
김예경 : 대학교를 오기 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두려움과 또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함이 있었었는데 하나님께서 시편 37:3-5의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이 말씀을 주시면서 대학 생활의 모든 길을 하나님께 맡기면 다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대학 생활의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훈련받고 준비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지교웅 :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란 소외된 자들의 삶의 자리에 함께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3년간의 대학원 과정을 통해서 그 삶을 배워가길 기대합니다. 특히 꿈꾸기보다 포기하는 순간을 먼저 마주해야하는 이 시대의 청년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세상 어떠한 가치보다 절실한 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전하는 사역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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