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교육과 졸업생 경기·대전지역 임용고시에 합격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유아교육과 졸업생들이 2019년 경기·대전지역 유치원 임용고사에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이신애(09학번)와 박예은(14학번)이며 둘 다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이신애 졸업생은 경기도 판교에 있는 산운유치원, 박예은 졸업생은 대전 갈마유치원으로 발령받았다. 박은주 학과장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품고 최선을 다해 귀한 결실을 맺은 이신애와 박예은 졸업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임용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임용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으로 지원하고 격려하겠다”고 전했다.
♡ 이신애 동문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합격하기까지의 모든 순간이 때에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세상과 사회 속에서 일하시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국공립 유아교사로 진로의 문을 열어준 침신 유아교육과에 큰 감사와 자부심을 느끼며, 이러한 믿음의 기초를 갖게 해준 침신 모교에 대한 애정을 전하고 싶습니다.
♡ 박예은 동문 지난 시간이 꿈같이 지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기울인 노력보다는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의 기도와 격려가 큰 힘이 되었고, 어려운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은혜 주셔서 합격이라는 열매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후배들도 뜻을 세우고 잘 준비해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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