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심리학과 졸업생 경기지역 임용고시에 합격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상담심리학과 졸업생들이 2019학년도 경기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했다. 합격자 이레(14학번)와 이하림(14학번) 졸업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임용고시에 합격하였고, 이레 졸업생은 이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전문상담교사로 발령받았으며, 이하림 졸업생은 용인교육지원청 Wee센터 전문상담교사로 발령받았다. 권선중 학과장은 “이레와 하림 선생 모두 성실하고 지혜로운 학생이었던 만큼, 학교상담 현장에서 유능하고 따듯한 상담교사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낼 거라 믿는다.”며 “두 졸업생뿐만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부르심에 따라 성실히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상담심리학과 졸업생들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레 동문 "Soli Deo Gloria!" 처음부터 끝까지 늘 함께해 주시고 힘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영성과 지성, 인성의 성장을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과 침신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살리는 상담교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의 신실하신 계획을 신뢰하며 기대합니다!
이하림 동문 전문상담교사라는 길을 걷기로 결심한 때부터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모든 상황은 사용될 도구로써 정금 같이 단련시킬 뿐입니다. 출애굽의 마지막 단계인, 홍해 앞에 선 모세와 같은 두렵고 불안한 지금 이 순간에도 그분을 의지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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