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생들에게 최신 시스템을 갖춘 강의실 제공을 위해 스마트 강의실 계획해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7월 5일(금) 오전 9시 30분에 강의동 2층 4201강의실에서 침신대 직원 후원 스마트 강의실 착공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정훈 주임의 사회로 최수환 사무처장의 기도, 이영창 과장의 경과보고, 김선배 총장의 설교 및 격려사, 이재문 기획실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김선배 총장은 야고보서 2장 19~20절을 본문으로“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있는 믿음이 진정한 믿음이라고 말하였는데, 우리 침신대 직원들이 학교와 학생들을 향한 사랑과 헌신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해 주는 것이야말로 이미 귀한 믿음을 가진 직원들이라는 증거다.”라고 메시지를 전하며“학교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섬김의 모습을 보여준 사실이 참 자랑스럽다, 앞으로 공사가 진행되는 모든 과정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스마트 강의실 공사내용은 강의실 벽면을 화재나 소음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방염보드로 공사하고, 데코타일로 바닥을 마감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스마트 강의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자교탁과 함께 75인치 대형 LED 스마트 티비를 설치하여 강의실 내 시청각 교육에 필요한 최신 시스템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직원후원 스마트 강의실 공사일정은 7월 5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많은 교회와 개인으로부터 전달된 후원에 힘입어 이번 방학 기간을 통해 강의동 2층의 전체 강의실들도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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