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11월 25일(월) 이봉수 목사(전 학교법인 이사장, 광천침례교회)와 안병열 목사(조치원 중앙교회)가 방문하여 대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강의실 리모델링비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봉수 목사와 안병열 목사는 “침례교단의 유일한 신학 교육기관으로 침례신학대학교가 점점 좋아지고 있고 발전 되어가는 모습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침례신학대학교가 교단 및 교회와 함께 협력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더불어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학교에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김선배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고 귀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봉수 목사님과 안병열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교단의 어른이신 두 분의 섬김과 헌신의 마음은 저를 포함한 침신 공동체 모두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이다. 앞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신학생들이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들로 훈련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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