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양지방회 목회자들을 위해 침신대 설교학 교수 특강도 진행해 온양지방회(회장 조인호 목사)는 지난 11월 5일(화),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온양지방회 체육부장(대행) 최홍철 목사(꿈꾸는)의 사회로 총무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기도, 그리고 회장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설교, 그리고 침신대 김선배 총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조인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라는 제목의 말씀으로“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우리를 구원해주셨는데 그 이유는 복음을 통해 우리의 영혼을 구원해 주실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와 미래의 영원한 삶 가운데서 주인이 되어 우리와 함께 하려 함이다”라고 전했다.
경건예배를 마치고 학교 발전을 위해 온양지방회에서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순서 후 김선배 총장의 안내로 학생복지관, 강의실, 도서관을 둘러보며 새롭게 리모델링된 학교 시설을 탐방했다. 특별히 온양지방회에서 방문한 목회자들을 위해 도서관 시청각교육실에서 침신대 임도균 교수(설교학)가“설교에서의 효과적인 예화 사용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며 현장 목회에 필요한 신선한 배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온양지방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은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마음을 같이하는 시간도 가졌다.
온양지방회 목회자들은 이번 모교 방문 월례회를 통해 다른 지방회들도 이렇게 모교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후원한다면 학교에 사랑과 관심이 더 커질 것이라고 확신을 가졌다.
|